Human Centered AI, Pursuing Ethical & Sustainable.
AI 리터러시?
개인과 조직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이를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의미 합니다. 단순한 기술적 이해를 넘어 윤리적 판단과 책임 있는 활용은, AI 시대 기회를 선점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필수적인 토대가 될 것입니다.
About us :
한국 AI 리터러시 협회(KAILA)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협회는 각 분야의 전문위원단과 함께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인과 조직이 AI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 정책 제안을 수행합니다. KAILA는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87204
원문
한국AI리터러시협회가 오는 21일 오후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첫 번째 멤버스라운지를 개최한다.
멤버스라운지는 AI리터러시의 확산과 보급을 위해 협회 활동과 지식을 공유하는 전문가 모임이다. AI리터러시란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바탕으로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법적·윤리적 기준에 따라 창의적이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개인 및 조직의 역량을 의미한다.
한국AI리터러시협회는 AI 교육에 대한 포괄적이고 균형 잡힌 접근을 위해 법률·인문·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해 11일 설립한 단체다. 모든 사람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안정적 AI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첫 만남에는 협회 고문인 김창곤 전 정보통신부 차관과 전하진 SDX 이사장이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AI와 AI리터러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의견 공유와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AI리터러시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참가 신청은 19일까지 협회 누리집(www.ailiteracy.or.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협회는 참가자 전원에게 도서 ‘챗GPT 질문의 기술’을 선물로 제공할 방침이다.
박지영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