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본법 시대, 공공·민간 맞춤형 진단과 역량 강화 교육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AI리터러시협회, AI 리터러시 진단 툴 공동개발 착수

2025년 6월 20일, 한국AI리터러시협회(KAILA, 회장 이선종)는 ㈜디엠테크컨설팅과 함께 AI 리터러
시 진단 툴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 기
업을 대상으로 한 AI 리터러시 진단, 평가, 인증 체계를 공동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진단 툴은 구성원 개개인의 PC에 설치되어 일정 기간 동안 AI 도구 사용 패턴과 내용을 수집·분
석함으로써, 조직 내 AI에 대한 이해 수준, 비판적 활용 능력, 윤리·법적 리스크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
가한다. 특히 무방비 상태인 AI 활용 상황에서, 잠재된 잠재 된 위험 요소를 식별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핵심이다.
이선종 협회 대표는 “2023년 제정된 『AI기본법』 시행에 발맞춰,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AI 대응 체계를 준
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협회는 이미 일부 지방자치단체에 AI 리터러시 진단과 평가를 제안하고 있으
며, 최근에는 지자체와 대형 의료기관 등 민간기업으로부터도 진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진단 결과는 단순 평가를 넘어, 개별 조직에 맞는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과정 설계의 핵심 자료로 활용
된다. 특히 KAILA 소속 전문위원과 현직 변호사의 법률 검토를 기반으로 한 평가 프레임워크가 적용되
어, 법적·윤리적 리스크에 대한 신뢰도 높은 분석과 교육 기획이 가능하다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
KAILA는 진단 툴을 통해 ▲AI 이해도 ▲활용 실태 ▲윤리 준수 여부 등 조직 구성원의 리터러시 수준
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며, 진단 결과에 따라 등급별 인증서 발급 및 책임 있는 활용을 위한 내재화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AI기본법 시대, 공공·민간 맞춤형 진단과 역량 강화 교육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AI리터러시협회, AI 리터러시 진단 툴 공동개발 착수
2025년 6월 20일, 한국AI리터러시협회(KAILA, 회장 이선종)는 ㈜디엠테크컨설팅과 함께 AI 리터러
시 진단 툴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 기
업을 대상으로 한 AI 리터러시 진단, 평가, 인증 체계를 공동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진단 툴은 구성원 개개인의 PC에 설치되어 일정 기간 동안 AI 도구 사용 패턴과 내용을 수집·분
석함으로써, 조직 내 AI에 대한 이해 수준, 비판적 활용 능력, 윤리·법적 리스크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
가한다. 특히 무방비 상태인 AI 활용 상황에서, 잠재된 잠재 된 위험 요소를 식별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핵심이다.
이선종 협회 대표는 “2023년 제정된 『AI기본법』 시행에 발맞춰,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AI 대응 체계를 준
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협회는 이미 일부 지방자치단체에 AI 리터러시 진단과 평가를 제안하고 있으
며, 최근에는 지자체와 대형 의료기관 등 민간기업으로부터도 진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진단 결과는 단순 평가를 넘어, 개별 조직에 맞는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과정 설계의 핵심 자료로 활용
된다. 특히 KAILA 소속 전문위원과 현직 변호사의 법률 검토를 기반으로 한 평가 프레임워크가 적용되
어, 법적·윤리적 리스크에 대한 신뢰도 높은 분석과 교육 기획이 가능하다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
KAILA는 진단 툴을 통해 ▲AI 이해도 ▲활용 실태 ▲윤리 준수 여부 등 조직 구성원의 리터러시 수준
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며, 진단 결과에 따라 등급별 인증서 발급 및 책임 있는 활용을 위한 내재화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