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AI LITERACY ASSOCIATION
AI 리터러시는 개인과 조직이 AI 시스템과 도구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평가하며, 이를 도구로써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체적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적 이해를 넘어 윤리적 판단과 책임감 있는 활용을 포함하며, AI 시대 개인과 조직에게 필수적인 핵심 역량으로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옳바른 이해
: 생성 AI의 동작 원리에 관한 개념적 이해를 통해 AI 시스템의 데이터와 학습 방식의 중요성과 기본 원리를 이해합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용자는 AI의 거짓 답변과 오류를 통제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포함한 전반적인 AI 활용 지식을 갖추어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평가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판적 사고
: AI 모델의 추론 능력, 맥락 유지력, 답변의 만족도 등 다양한 특성을 비교·분석하여 각 모델의 장단점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능동적으로 AI를 활용하면서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나 부작용을 균형 있게 고려할 수 있는 판단력을 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윤리적 활용
: AI 시스템과 관련된 윤리적, 법적 고려사항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능력입니다. 여기에는 AI의 공정성, 투명성, 책임성, 프라이버시 보호, 그리고 지적재산권 준수가 포함됩니다. 또한 AI가 사회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윤리적, 법적 관점에서 평가하고, 관련 법규와 규제를 준수하면서 AI를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창의적 활용
: AI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평가를 기반으로 다양한 맥락과 목적에 맞게 윤리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AI 시스템과의 상호작용, AI를 활용한 창조적 작업, 그리고 AI를 통한 복잡한 문제 해결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AI 리터러시는 개인과 조직이 AI 시스템과 도구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평가하며, 이를 도구로써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체적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적 이해를 넘어 윤리적 판단과 책임감 있는 활용을 포함하며, AI 시대 개인과 조직에게 필수적인 핵심 역량으로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AI리터러시는 궁극적으로, AI 활용 이해와 활용 능력은 물론 초지능의 인공지능시대 미래적 인간으로서 갖춰야할 필수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
창의성과 예술: AI가 작곡, 시 쓰기, 그림 그리기 등의 창의적 활동에 사용되면서 예술 작품을 창출해 내고 있습니다. 이는 기계가 인간의 예술적 감성을 이해하고 재현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언어와 커뮤니케이션: 자연어 처리와 생성 기술이 발전하면서 AI는 인간과의 대화, 문학 작품의 생성, 언어의 미묘한 뉘앙스를 포착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윤리와 철학: AI의 결정 과정과 행동에 윤리적 기준을 적용하는 문제는 철학적 논의를 필요로 합니다. 이는 AI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가치, 도덕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내 자료
개념 및 교육 프레임워크
AI 리터러시는 ▲AI 개념 이해 ▲도구 활용 ▲데이터 해석 ▲문제 해결 ▲윤리 판단 등 5가지 세부 역량으로 구성되며,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기업에서는 직원 대상 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생성형 AI 확산에 대응해 학교 교육에서의 AI 리터러시 표준 모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도서 및 교재
『AI 리터러시: 인공지능 필수 지식부터 완벽 활용까지』(김용성, 프리렉)는 생성형 AI 서비스 59종의 활용법을 포함해 실무 적용 사례를 다룹니다.
『데이터 리터러시』(교보문고)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기관별 프로그램
한국AI리터러시협회(KAILA)는 안전한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교육·정책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에이블런의 연구 보고서는 디지털 전환 시대 기업의 AI 리터러시 교육 전략을 제시합니다.
해외 자료
교육 프레임워크
스탠퍼드대 CRAFT는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15분 활동부터 완전한 수업 계획안까지 제공하며, 인간 중심의 AI 교육을 강조합니다.
Digital Promise는 AI 윤리·안전성 평가 역량을 포함한 교육 프레임워크를 개발했으며, MIT RAISE는 K-12 대상 오픈소스 AI 교육 모듈을 보유합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IBM의 SkillsBuild는 무료 AI 기초 코스(11-14학년 대상)를 제공하며, Common Sense Media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20분 단위 AI 윤리 수업 자료를 배포합니다.
Day of AI(MIT)는 연간 행사를 통해 AI 기술 체험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학술·정책 보고서
ISTE(미국)는 학생 대상 AI 표준 교육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으며, 미시간 가상학교(Michigan Virtual)는 교사 역량 강화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하버드대 메타랩의 AI Pedagogy 프로젝트는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 사례를 데이터베이스화했습니다.
국내 자료는 기업·교육 현장의 실용적 접근이 두드러지는 반면, 해외 자료는 윤리적 프레임워크와 글로벌 표준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양측 모두 AI 기술의 비판적 수용과 창의적 활용 역량 강조를 공통 분모로 삼습니다.
What is AI Literacy?
The AI Literacy Association communicates the knowledge and understanding that enables humans to critically understand, evaluate, and use AI systems and tools to participate safely and ethically in an increasingly digitalized world.
The development of generative AI is exciting because it goes beyond the realm of computer science and has deep connections to the humanities. It means that we have entered an era where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ies are not just tools for mechanical and computational problem solving, but are deeply engaged in the humanities, including human creativity, art, ethics, and philosophy, and are offering new questions and insights.
The development of AI technologies has the potential to radically change the way of life for countless people, causing serious mental disruption and social problems. Generative AI that resembles human intelligence will lead to questions about human identity, which will lead to human problems. We need to prepare for social disruption and problems by equipping ourselves with AI literacy before it's too late.
Ernest
We provide AI Literacy & Insights Since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