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AI리터러시협회(KAILA), 2025년 1차 멤버스라운지 성료!
한국AI리터러시협회(KAILA)가 지난 3월 21일 개최한 2025년 첫 번째 멤버스라운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멤버스라운지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 속에서 'AI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협회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대한민국 초고속정보통신망의 발전을 이끈 김창곤 전 정보통신부 차관님을 비롯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SDX재단의 전하진 이사장님, 그리고 현직 판사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협회 고문으로 참여하신 김창곤 전 차관님은 "과거 초고속정보통신망이 가져온 혁명적 변화처럼 AI 시대 역시 커다란 사회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모두가 AI 리터러시 역량을 하루빨리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협회의 운영위원장인 이선종 교수님(청주대학교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겸임교수)은 주제 발표를 통해 "이제 AI는 물이나 전기처럼 우리 삶 깊숙이 자리 잡았다"며, 인간과 AI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AI 리터러시'를 꼽았습니다. 이 교수님은 "AI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며, 비판적 사고력과 윤리적 판단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또한 협회의 법률위원장인 강승희 변호사님은 인터뷰에서 "기존의 AI 교육이 기술적인 이해에만 치우쳐 법적·윤리적 이해가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며, "AI 기술이 잘못 활용될 경우 기업과 기관에 심각한 법적·재산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협회가 제공하는 AI 리터러시 진단 서비스가 조직의 AI 활용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잠재적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AI리터러시협회(KAILA)는 앞으로도 AI 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 AI 진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전문가들과 협력해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위원회


2025 제1회 멤버스라운지 행사
행사 모습

* 차량 방문시 참석자 등록 후 3시간 무료 주차를 제공합니다. 행사 안내 데스크에서 차량 번호를 반드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