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한국AI리터러시협회, 첫 번째 전문가들의 만남...21일 판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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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리터러시협회가 오는 21일 오후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첫 번째 멤버스라운지를 개최한다.

멤버스라운지는 AI리터러시의 확산과 보급을 위해 협회 활동과 지식을 공유하는 전문가 모임이다. AI리터러시란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바탕으로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법적·윤리적 기준에 따라 창의적이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개인 및 조직의 역량을 의미한다.

한국AI리터러시협회는 AI 교육에 대한 포괄적이고 균형 잡힌 접근을 위해 법률·인문·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해 11일 설립한 단체다. 모든 사람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안정적 AI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첫 만남에는 협회 고문인 김창곤 전 정보통신부 차관과 전하진 SDX 이사장이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AI와 AI리터러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의견 공유와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AI리터러시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참가 신청은 19일까지 협회 누리집(www.ailiteracy.or.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협회는 참가자 전원에게 도서 ‘챗GPT 질문의 기술’을 선물로 제공할 방침이다.

박지영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